이직 2

이직... 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결과를 내다.

퇴사와 이직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의견을 나누고 퇴사라는 카드도 꺼냈었다. 최종적으로는 협상을해서 잠정적 퇴사 보류가 결정이 났다. 협상 후 계속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또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퇴사 하기로 결정했다. 퇴사에 대한 고민은 어느 순간 한 가지 일로 확 치고올라오기보다는 부터 차곡차곡 쌓이는것 같다. 한 가지 이유만으로 퇴사라는 카드를 꺼내는 선택은 보통 잘 안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맛 초초 빅 엿 같은 곳이 아니라면 말이다. 더 나은 나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서 시스템 적으로 배움 및 기술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으며 이뤄지고 있는 곳,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회사를 가고싶었다. 뭐 누구나 당연하겠지?! 더 좋은 환경과 더 나은 연봉을 꿈꾸며 이직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 글을 쓰다가 ..

Log 2017.05.11

언제나 이직은 옳을까?

낚시성 제목이지만 이직이란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이직이란 주제는 회사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의 주제 중 하나인것 같다."누구는 어디로 옮겼대~""걔 이번에 XX으로 갔잖아?!" 주변에서 조금(?) 혹은 자주 들었다. 그 얘기를 귀를 쫑긋 세워서 듣다보면 '나도 옮길까?' '좋은 회사 어디 없나?' 하면서 둘러보기도 한다. 근데 또 생각의 꼬리를 물다보면 대체 좋은 회사란 뭘까 라는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여러 사람의 얘기를 듣고 내가 생각을 종합해보면, 회사를 옮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 가운데서 대략 2가지로 생각이 모아졌다. '사람' 그리고 '돈' 우리는 평생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왔으며 평생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것이다. 전 인생에 걸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과 함..

Log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