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WindowOS 만 쓰다가 맥북프로를 통해서 macOS 로 옮겨온지 1주일째입니다. 아직은 낯설고, 사용하는데 서투르지만 사용하기에 참 괜찮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 1주일동안 사용하면서 macOS 에서 제일 편하다고 느끼는것은트랙패드의 제스쳐로 하는 윈도우(창) 관리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트랙패드만 사용하는것이 완전히 편해진것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꽤 편합니다. 이래서 맥 쓰던 사람들이 제스쳐 제스쳐 말했던것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한/영 바꾸는 부분이 참 불편합니다. 한/영 키보드만 누르면 되었었는데... control + spacebar 를 누르는게 참 익숙하지가 않고 불편합니다 ㅠㅠ 그래도 참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