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와 이직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의견을 나누고 퇴사라는 카드도 꺼냈었다. 최종적으로는 협상을해서 잠정적 퇴사 보류가 결정이 났다. 협상 후 계속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또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퇴사 하기로 결정했다. 퇴사에 대한 고민은 어느 순간 한 가지 일로 확 치고올라오기보다는 부터 차곡차곡 쌓이는것 같다. 한 가지 이유만으로 퇴사라는 카드를 꺼내는 선택은 보통 잘 안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맛 초초 빅 엿 같은 곳이 아니라면 말이다. 더 나은 나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서 시스템 적으로 배움 및 기술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으며 이뤄지고 있는 곳,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회사를 가고싶었다. 뭐 누구나 당연하겠지?! 더 좋은 환경과 더 나은 연봉을 꿈꾸며 이직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 글을 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