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세대SNS 로 인해서 아이들 및 성인 모두 정신건강이 나빠진것 같으며, 책을 통해서 알았다기보다는 TV, 뉴스,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알고 느낄 수 있습니다. 2010 ~ 2012년 스마트폰 발전, Facebook 의 등장한 이래로 세상은 연결되고 좋아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적으로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SNS 를 할때 자연스럽게 개인 브랜드를 생각해서 나를 포장하게 되고, 나 이면서 나 가 아닌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SNS, 커뮤니티의 발달로 사람들의 소통 방법이 변화해 왔습니다. 몸보다는 언어(글, 텍스트 등)만으로 대화하고 즉각적인 소통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타이밍 없는 형태로 게시물, 댓글로 대화하며 더불어서 가상 세계에서 만들어진 관계가 쉽게 맺고 쉽게 끊는 형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