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 족저근막염 1년 반 넘게 달고왔고, 치료도 너무 늦게 했고 또 중간에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의 Bro~ 인 아킬레스건염도 가져온지 1 ~ 0.5년 된것 같다.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물리치료를 받는데.... 너무 비싸다.
체외충격는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예전에 구로에 있는 예스병원에 가서 치료받을때는 1회당 7만원이였는데, 가산정형외과·신경외과는 1회당 10만원이다. 부르는게 값인가보다.
또, 입 안은 자주 헐고... 구내염을 꽤나 달고 산다. 이미 회사에서도 제일 약골이 되어버린 나...
한 달전부터 새로 내 몸에 모셔온 포도막염... 다행이 아주 좋은 안과(가산안과의원)를 찾아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 그러나 안과 선생님께서 나의 종합적인 증상을 볼때 베쳇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해주셨다. 친절하게 소견서도 써주셨는데, 약골인 내가 병원을 여기저기 꽤 다녀봤지만, 아는 사람이 하는 병원을 제외하고 TOP 수준의 친절함을 겸비하셨다.
그나저나 후아.... 뭔지 모르겠지만, 류마티스 내과를 방문하라고 하는것 보니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긴 하다.
젊은(?) 나이에 꽤나 몸이... 그렇다....
반응형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역 및 외국문서 읽기 팁 - 번역툴 (0) | 2016.12.24 |
---|---|
벌써 거의 2년째입니다.... (0) | 2016.12.23 |
기술자 그리고 개발자 (0) | 2016.05.02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라는 말이 와닿는다 (0) | 2016.01.25 |
[가산디지털 Life] 가디 생활 3주일 (0) | 2015.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