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 Life] 가디 생활 3주일
3주도 이렇게 금방 지나가네요. 정말 시간의 속도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스무살을 되었을 때 부터 느낀거지만 시간은 야속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쭉 나가다보면, 1개월도 훌쩍 지나고 봄이 성큼 찾아오지않을까 싶네요 ^^
요즘은 추위도 조금씩 지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씩 날씨의 포근함도 간간히 느낍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사람들의 분주함을 통해서 뭔가 열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산디지털은 층수가 높은 빌딩도 많고 직장인들의 천국과도 같습니다. 아침마다 사람들이 지하철부터해서 회사를 가는 길 곳곳에 넘쳐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게하는 회사들도 "각 빌딩 X 층수 X 방 X 인원수" 만큼이나 많아요.
제가 들어갈 빌딩을 거치면서 카페, 맥도날드 안에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식사를 하거나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얘기를 나누고 있어요. 저마다 출근 시간을 맞출 겸, 아침 식사를 챙길 겸 해서 있는거겠지요. 사실, 아침부터 공복으로 점심까지 간다는건 생각보다 힘든일이니... ㅠ 그래서 저도 아침에는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와 빵을 사먹고 지하철을 타곤 합니다. 요즘에는 딸리크림치즈라떼 를 주로 마십니다.
굳이;;; 딸기크림치즈라떼를 홍보할 목적은 아니지만... 요즘 제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물 중에 하나 입니다.
요즘에는 회사의 프레임워크를 교육받고 공부중입니다. 교육받은대로 혼자서 쫙쫙 했으면 하지만... 들은 대용도 하다보면 또 막히고 묻고 삽질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길이 쉽지는 않지만(어느 직업이라고 쉽겠습니다만;;)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서비스도 만들어보고 생각했던 웹, 앱 들을 만들어내면서 회사에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괜찮은 개발자가 되고싶네요. 뭔가... 급 잠이 와서 글을 마무리 짓기 위해... 엉성하게 마무리는 짓지만...
하루하루 다른 블로그에 개발하다가 알게 된 점이나 실수해서 틀렸던 부분을 수시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쓸지 궁금합니다. 그럼 뿅.
ps. 그나저나 뭔가 사진 하나 뿐인데... 저 상품 홍보같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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