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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

healthyryu 2016. 12. 19. 22:31

몸 상태


: 족저근막염 1년 반 넘게 달고왔고, 치료도 너무 늦게 했고 또 중간에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의 Bro~ 인 아킬레스건염도 가져온지 1 ~ 0.5년 된것 같다.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물리치료를 받는데....  너무 비싸다.

체외충격는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예전에 구로에 있는 예스병원에 가서 치료받을때는 1회당 7만원이였는데, 가산정형외과·신경외과는 1회당 10만원이다. 부르는게 값인가보다.


또, 입 안은 자주 헐고... 구내염을 꽤나 달고 산다. 이미 회사에서도 제일 약골이 되어버린 나...


한 달전부터 새로 내 몸에 모셔온 포도막염... 다행이 아주 좋은 안과(가산안과의원)를 찾아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 그러나 안과 선생님께서 나의 종합적인 증상을 볼때 베쳇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해주셨다. 친절하게 소견서도 써주셨는데, 약골인 내가 병원을 여기저기 꽤 다녀봤지만, 아는 사람이 하는 병원을 제외하고 TOP 수준의 친절함을 겸비하셨다. 

그나저나 후아.... 뭔지 모르겠지만, 류마티스 내과를 방문하라고 하는것 보니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긴 하다.


젊은(?) 나이에 꽤나 몸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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