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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건강의 적신호가 발생.

healthyryu 2018. 7. 2. 21:10

2018년 6월 마지막주(26~29)까지 해야될 일을 좀 무리해서 진행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음.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고, 조금씩 다리가 저리는 현상이 나타남.

나름 오랜시간 서있거나(출퇴근) 앉아있거나(일할때) 할때 허리 통증이 조금씩 나타남.


조금 무리해서 작업을 하면서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허리 통증이 생김.


6/30 병원을 들르니 내 나이대보다 평균보다 허리 상태 안좋다고 진단받음. 역시나... 안좋음... ㅠ

해야할 일 좀하다가 힘들어서 누워서 많은 시간을 보냄.


7/1 에 여자친구가 집 근처까지 와서 축하해주고 2~3시간 정도 보고 돌아감.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 정도가 한계.

건강이 좋지않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


시간이 허락되도, 경제 여건이 괜찮아져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몸이 없으면,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 등.... 아쉽게도 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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