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세대] 방어가 아닌 발견모드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안세대

SNS 로 인해서 아이들 및 성인 모두 정신건강이 나빠진것 같으며, 책을 통해서 알았다기보다는 TV, 뉴스,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알고 느낄 수 있습니다. 2010 ~ 2012년 스마트폰 발전, Facebook 의 등장한 이래로 세상은 연결되고 좋아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적으로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SNS 를 할때 자연스럽게 개인 브랜드를 생각해서 나를 포장하게 되고, 나 이면서 나 가 아닌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SNS, 커뮤니티의 발달로 사람들의 소통 방법이 변화해 왔습니다. 몸보다는 언어(글, 텍스트 등)만으로 대화하고 즉각적인 소통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타이밍 없는 형태로 게시물, 댓글로 대화하며 더불어서 가상 세계에서 만들어진 관계가 쉽게 맺고 쉽게 끊는 형태로 발전해 왔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로 인해서 관계가 줄어들고 수면과 집중력이 사라지고 있으며 도파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자는 '발견모드'로 바뀌어서 세상을 살아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탐색하고 둘러보면서 좋은 인연을 만나고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아보고 또한 내가 발견한 소중한 취미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발견모드로 계속 탐색하면서 작은 실수들을 해보고 그 실수가 우리의 성장과 학습을 촉진시킬것입니다.

 

더 돌아다니고, 더 사람들을 만나보고, 더 경험하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것들을 몸소 직접 체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