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 Life] 가디 생활 2주일
이제는 가산디지털로 근무한지도 2주일이 다되어 가네. 우와~
출근 첫날부터 9시가 되기 바로!! 2분 전쯤에 도착했었는데 이제는 20분 정도 일찍오는 여유가 생긴다.
참 다사다난한 2주이다. 처음들어오자마자 큰 사업 하나 진행하고, 이번주에는 1400만원 가량의 디바이스도 분실하고... 덕분에 부장님과 차장님들이 세운 교육 계획도 약간 미뤄진것 같다.
그리고 15일 부터 회사 홈페이지 템플릿을 받고 이클립스에 import 하고 분석 및 교육이 조금 진행이 되었다. 오래간만에 이클립스를 깔고 자판으로 '탁탁탁' 하면서 Run as 도 하는데 이것은 마치 방학 후 벗어놓은 교복을 다시 입은 느낌이었다.
회사 솔루션도 오류 체크하고 발생했던 이슈들도 체크하면서 발전시켜나갈것 같다. 그리고 일단 나의 역할은 회사 홈페이지를 바꾸고 여럿 회의에 참가해서 계속 업무를 숙지해야하는것 같다.
그리고 참.... 벌써 금요일이다. 놀랍다.
It's Friday, Aw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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