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서] 세컨드브레인 - 어떻게 메모를 해야할까?

healthyryu 2024. 2. 6. 23:36

기억하고 연결하고 창조하다

p54

세컨드 브레인 네 가지 핵심 기능

-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 아이디어 사이의 연관성을 새롭게 밝혀낸다

- 시간을 두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 나만의 독특한 관점을 정교하게 다듬는다

 

p60

영화 제작자 '세바스찬 융거' 이 남긴 '작가의 벽'

- 작가의 벽에 부딪힌 것이 아니다. 주제에 관한 힘과 지식을 갖추고 글을 쓰기에 필요한 사전 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았을 뿐이다. 적절한 단어를 떠올릴 . 수없다는 말이 아니라 글을 쓸 탄약이 부족하다는 뜻.

 

p68

세컨드 브레인을 구성하는 과정 네가지 단계 CODE

- Capture 수집

- Organize 정리

- Distill 추출

- Express 표현

 

p70

- 수집 :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 가슴이 와 닿는 내용만 골라

 

p72

- 정리 :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 실행을 염두에 두고 정리하면 생각이 대단히 명확해진다

 

p73

- 추출 :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 핵심만 남을 때까지 메모를 추출하는 것

 

p75

- 표현 : 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 수집, 정리, 추출 단계를 거쳐서 결과물을 만들어서 당신만의 아이디어, 이야기, 지식을 공유하라

 

p77

- 평가하고 공유하고 가르치고 기록하며 게시하고 설득하는 이 모든 행동은 무엇인가를 '표현'한다는 뜻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p94

- 생각, 통찰력, 기억의 의미는 즉시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기록하고 다시 확인하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 작업을 머릿속으로만 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의 자신의 생각을 외부 매체로 공유하는 일이 필요하다.(글을 쓴다거나, 영상을 찍거나, 음성 녹음하거나)

 

p104

- 가장 중요하고 유용하며 내용이 풍부한 자료만 발췌하여 간결하게 메모한 후 저장 

 

p119

- 생각이 글로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을 쓰는 행위 역시 생각을 확장시킨다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p125

- 목표를 분명히 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하면 좋다.

 

p132

- PARA 메모 방식 - 정보를 종류별로 나누지 않고 얼마나 실행 가능한지에 따라 정리

- Project(프로젝트)

- Areas(영역)

- Resources(자원)

- Archives(보관소)

 

p135

- 우리가 정리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유혹은 정리 과정 자체를 목적으로 취급하면서 너무 완벽을 추구한다는 점

 

p136

- 프로젝트 : 일이나 생활에서 현재 진행 중이며 단기간 노력이 필요한 일

- 영역 : 오랫동안 관리하고 싶고 장기적으로 책임지는 일

- 자원 : 향후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 혹은 관심사

- 보관소 : 전에는 위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

 

p156

- 지식이란 실행해야 가장 잘 적용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진척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건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있다는 걸 의미

 

 

장소가 아니라 쓰임을 생각하라

p158

- 아이디어가 어디서 왔는지에 따라 정리하지 말고 아이디어가 향하는 곳,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 아이디어의 도움을 받아 당신이 실현할 결과에 따라 정리하는 편이 좋다.

 

p159

- 처리 사항은 한순간에 변할 수 있으므로 디지털 메모를 보관하고 이름을 정하며 '태그'를 설정하고 유지 관리하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메모를 유용하게 만드는 고리

 

p177

- 발견 용이성(discoverability)이란 메모 내용을 얼마나 쉽게 찾아낼 수 있는지, 또 가장 유용한 핵심에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p178

- 산더미처럼 많은 콘텐츠를 저장하는 일은 쉽지만, 그것을 향후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 메모의 역설, 메모를 더 많이 모을수록 정보의 양이 더 증가하여 이를 다 검토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 결국 검토 시간이 줄어들고 만다.

 

메모의 핵심을 추출하라

 

p180

- '단계별 요약'은 메모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추출하는 기술

- 메모수집 -> 굵게 처리 -> 하이라이트 처리 -> 핵심 요약

 

p190

- 단계별 요약을 하면 메모의 '콘텐츠'에, 그리고 메모를 보여주는 '방식'에 집중할 수 있다.

 

괜찮은 것을 제거해 뛰어난 것을 드러낸다

 

p204

- 피카소의 추출 방식은 본질만 남도록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

p205

-무엇을 남길지 결정하려면 불가피하게 먼저 무엇을 버릴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글의 핵심 요점을 하이라이트 처리하려면 몇 가지 요점은 버려야 한다

 

미래의 자기 자신을 염두에 두어라

 

p210

-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자원은 시간이다

 

p212

- 메모를 다시 찾아 하이라이트 부분을 바탕으로 어떤 내용인지 30초 이내에 파악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 메모를 다시 인지할 수 있게 알림 설정이 필요하다.

 

 

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작게 생각하는 힘

 

p220

- 지식 노동자인 우리에게 집중력은 가장 부족하면서도 귀중한 자원이다

 

p221

- 우리는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배웠다. 최종 결과에만 집중하다보니 메모, 초안, 개요, 피드백 같은 모든 중간 단계의 작업이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중간 작업물을 생산하기 위해 쏟아부은 귀한 집중력은 허비되고 두 번 다시 사용되지 않는다.

- 지식 노동자인 우리는 중간 작업물이 없어지게 두면 안 된다. 그 지식을 다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시스템에 저장하여 반드시 재활용해야 한다.

 

p222

- 아이디어를 더 빨리, 더 자주, 더 작은 덩어리로 표현하여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하고 다른 이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p224

- 우리가 가진 시간과 집중력은 부족하다

 

메모를 찾고 둘러보고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

 

p233

- 찾아보기, 둘러보기, 태그하기, 뜻밖의 발견

 

p236

- 태그는 어느 폴더에 저장되었든 관계없이 메모에 붙일 수 있는 작은 꼬리표이다. 메모에 태그를 설정하면 검색 기능을 써서 태그가 붙은 메모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 만들어내는 것만 안다

 

p252

- 당신의 아이디어를 가치 있게 여겨야 한다. 보잘것없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디어일지라도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창의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전략

효과적인 융합 과정을 위한 세 가지 전략

 

p268

- 아이디어 군도 : 징검돌을 마련하라

p271

- 아이디어 군도 기법은 당신이 포함하고 싶은 요점들을 전면에 펼쳐놓는 오래된 관행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방법, 실행할 때가 되면 그 요점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의 전부이다

 

p273

- 헤밍웨이 다리 : 어제의 추진력을 오늘 사용하라

 

p275

- 헤밍웨이 다리는 어떻게 만드는가? 오늘의 작업이 끝날 때 에너지를 남김없이 다 서서 없애지 말고 마지막 몇 분 동안 다음 사항들을 디지털 메모레 기록하라

- 다음 단계에는 어떤 이야기를 쓸지 기록하라

- 현재 상황을 기록하라

-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 세부 사항들을 기록하라

- 다음 작업 시간의 목표를 기록하라

 

p276

- 범위 조금씩 축소하기 : 작고 구체적인 것을 이동시켜라

 

p280

- 유료 고객들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싶다면 범위를 축소하여 먼저 당신이 사는 지역에 무료 워크숍부터 진행하거나, 범위를 더 축소하여 동료나 친구들을 모아 단체 활동을 하거나 북클럽을 여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빠르게 움직여 결과물을 만들어라

 

p287

- 작업을 한 번에 완료할 수 없으면 헤밍웨이 다리 기법을 서서 다음에 작업하도록 하라. 열린 질문, 남아 있는 일, 새로운 방안, 조언을 구할 사람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 점차 프로젝트에 여러 가지 저항요소가 생기면 범위를 조금씩 축소하는 전략을 시도하라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습관

p291

- '정리정돈을 잘한다'는 말은 타고난 성격 특성이 아니며, 습관이다.

 

프로젝트 시작 체크리스트

 

p298

- 1. 수집 : 프로젝트에 대한 내 생각을 수집하라

- 2. 검토 : 관련 메모가 있을 만한 폴더나 태그를 검토하라

- 3. 검색 : 모든 폴더에서 관련 용어를 검색하라

- 4. 이동 : 관련 메모를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하거나 태그를 설정하라

- 5. 작성 : 수집한 메모로 개요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계획하라

 

- 스스로에게 질문 :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알아내야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 목표나 목적은 무엇인가? / 통찰력을 얻으려면 누구와 대화해야 하는가? / 프로젝트와 관련 있는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떤 것을 읽거나 들어야 하는가?

 

p302

- 사전검토 질문에 답하라 / 관계자들과 소통하라 / 성공 시준을 규정하라 / 프로젝트 시작을 공식화하라

- 사전 검토 질문 :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인가? 실패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은 무엇인가?

 

프로젝트 완료 체크리스트

 

p304

- 1. 표시 : 업무 관리 앱이나 프로젝트 관리 앱에서 프로젝트를 완료 표시한다

- 2. 삭제 : 해당 프로젝트 목표에 줄을 그어 지우고 '완료' 섹션으로 이동한다.

- 3. 검토 : 중간 패킷을 검토한 뒤 다른 폴더로 이동한다

- 4. 이동 : 모든 플랫폼에 걸쳐 프로젝트를 보관소로 이동한다.

- 5. 프로젝트 비활성화 :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면 보관소 폴더에 저장힉 전에 현재 상황에 관한 메모를 프로젝트 폴더에 추가한다.

 

 p308

 - 사후 검토 질문에 답하라 / 관계자들과 소통하라 / 성공 시준을 평가하라 / 프로젝트를 공식 종료하로 축하하라

- 사후 검토 질문 : 무엇을 배웠는가? 어떤 일을 잘했는가? 더 잘할 수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 다음에는 무엇을 개선할 수 있는가?

 

메모를 일괄 처리하는 이유

 

p311

- 주간 리뷰 : 쌓이지 않도록 리셋하라

- 3 ~ 7 일 간격으로 체크리스트 처리

 

p314

- 월간 리뷰 : 투명성과 통제력을 반영하라

- 주간 리뷰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반면, 월간 리뷰는 그보다 좀 더 사색적이고 전체론적이다. 큰 그림을 평가할 기회. 큰 목표와 우선순위,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고려할 기회

 

세컨드 브레인으로 만드는 행운

 

- 사람들이 자유 시간을 그렇게 오랫동안 확보하는 걸 아주 가끔 보긴 했지만, 대부분 기대했던 만큼 시간을 잘 활용하지는 못했다.

 

 

세컨드 브레인을 구착힉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2가지 실용적인 단계 요약

1. 무엇을 수집하고 싶은지 결정하라

2. 메모 앱을 선택하라

3. 수집 도구를 선택하라

4. PARA부터 준비하라

5. 당신이 좋아하는 12가지 문제들을 찾아내 영감을 얻어라

6. 전자책에서 하이라이트 처리한 부분을 자동으로 수집하라

7. 단계별 요약을 실행하라

8. 중간 패킷 하나만 먼저 시도하라

9. 산출물 한 가지를 진행하라

10. 주간 리뷰 일정을 잡아라

11. 메모 기록 능력을 평가하라

12. 개인 지식 관리 커뮤니티에 가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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