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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의 몰락!!

출판의 몰락이 기업형 중고서점의 확대라는 기사를 보았다. 나름 일리가 있기도하다. 그러나 과연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중고 시장에 뛰어들어서 중고 책을 너무 활발하게 거래시켜서 새 책이 팔리지 않는 탓으로 돌려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대기업의 탓으로 돌리기에도 다른 요소들이 있을것이다. 댓글에서도 본 이제는 너무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도서정가제 시스템. 그리고 현재와 같이 대형서점과 현재의 출판사들간의 거래 방식(?)도 있을 것이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지 못한 판매방식등도 있을것이다. 일단, 이 기사의 요지는 기업형 중고서점때문에 출판 시장이 어렵다고 한다. 이미 자리잡은 기업형 중고서점을 내쫓을 수 없다. 더불어서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시대에 맞지 않는 거래 및 마케팅 방식으로 치부되..

관심 2018.12.30

[Android / Error] resource android:attr/fontVariationSettings not found.

resource android:attr/fontVariationSettings not found. 안드로이드 그래들(Gradle) 버전을 3.2.1 로 올리면서 관련 에러가 나왔었다.(참고로 support library 도 28.0.0 으로 올리고 전반적으로 버전업 진행!!) 라이브러리는 기존 27.0.1 에서 28.0.0 로 버전을 올리면서compileSdkVersion 은 기존에 git에서 받았던 그대로(27)로 진행했기에 리소스를 찾지 못했던것 같다. compileSdkVersion 을 28로 올리면서 해결 현재, Gradle 3.2.1 / compileSdkVersion 28 / support library 28.0.0 참고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920..

Dev/Error 2018.12.20

새롭게 소스 다운을 받고 열때, 발생!! - No toolchains....

No toolchains found in the NDK toolchains folder for ABI with prefix: mips64el-linux-android 참고 블로그 : http://crmn.tistory.com/75 NDK를 사용하는 소스의 경우,NDK 버전이 올라가면서 MIPS형 CPU 지원이 중단되어서 되어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해결책은 Gradle 버전을 최신으로 올리면 해당 이슈가 해결이 된다. Gradle version 3.1.4 이상으로 올리면 해당 관련 이슈가 나오지 않는다.현재 그래들 최신 버전은 3.2.1 이다.

Dev/Android 2018.12.18

어색한 번역!!

어느 서비스에서 나타난 광고이다.처음에 '추적 가능성' 이라는 문구를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문장은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문장같다. 사이트 : CottonUSA 미국의 코튼 재배자들은 추적 가능성을 원합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추적 가능성' 이라는 단어는 코튼이 어디서 만들어지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파악 가능하다는 뜻이다.그렇다면 내 생각에는 다음과 같이 수정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1. 코튼(면)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 과정을 알길 원합니다. 미국 코튼을 사용하세요.2. 미국의 코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세요. 내가 이 광고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문장이 어색하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건가....

관심 2018.12.10

꼼꼼함(디테일)은 생명이다!!

출처 : https://unsplash.com/photos/VQGGmDWclBM - unsplash 꼼꼼하다는게 당연하면서도 참 큰 무기인듯 싶다. 개인의 일일 경우 꼼꼼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은 본인만 힘들다.그러나 같이 협업을 할때 디테일함이 부족할 경우에는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다. 소프트웨어를 만들때, 디자이너가 꼼꼼하게 디자인을 해서 줬는데, 개발자가 디테일함을 놓치면 기능만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 기능만을 담은 소프트웨어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디자이너가 꼼꼼하지 못한 디자인 작업물을 개발자에게 공유했을 경우, A 페이지 기능과 B 페이지 기능 및 구성은 같은데 묘하게 디자인이 다를경우, 의아하게 생각을하고 작업을 하다가 디자이너에게 물어보고 답변듣고 다시 진행하는 일이 발생하거..

Log 2018.12.07

왜 의욕이 떨어지는가를 생각해보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의욕이 떨어지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점이언젠가는 꼭 올것이라고 확신(?)한다 (확신 하고싶다.) 그리고 요즘에 의욕이 떨어지고 일이 잘 안되었다.축적된 피로도 및 여러 기타사항(기타 사항이 더 클 수도 있지만...)등의 이유로 잘 안되고 있는데,그 가운데서 피드백의 부재가 문뜩 떠올랐다. 계획된 날짜에 결과물이 나오기 전에지금 어디까지 진행되었느냐, 이 기능은 이번 오픈까지는 나와야한다 등의피드백 아닌 피드백은 제쳐둔다. 프로그래머이고 소프트웨어 메이커로서만드는 제품(코드)에 대한 피드백의 부재는 창작자의 호기심을 갉아먹게 만드는것 같다. 내가 완벽하다는 전제가 깔리지 않거나 버그(제품 오류)를 만날때마다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생각할 것이며, 버그를 없애기 위해서 구글링을 하고...

Log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