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모바일 앱 개발을 Dart & Flutter 리뷰

이번에 저자가 진행한 책 리뷰이벤트에 참가해서 운 좋게도 리뷰자로 선정되서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다트&플러터 책을 받았습니다.

 

 

책은 플러터 사용법에 대한 기초적인 책입니다.

참고로 책을 읽은 리뷰자(글쓴이)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주로 해왔으며 Java와 Kotlin 을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왔습니다.

 

책을 읽고 책의 구성은 크게 3가지로 나눴습니다!!!

1. 다트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

2. 위젯 사용 방법 설명

3. 테스트 프로젝트

 

초반부에 다트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을 할때 느꼈던게, Java 와 Kotlin 둘다 알면 이해하기가 더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변수 설정의 경우에는 Javascript 와도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책의 대상 독자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봤고 다트, 플러터가 뭔지 맛볼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개발자라고 어쩔 수 없이 안드로이드에 치우칠 수 밖에.....  :) 

 

개발을 해본 사람이라면 다트에 대한 설명을 할때는 아주 smooooth 하게 읽어나갈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트에서의 새로운 개념이 비동기 관련해서 등장하는데... isolate 쓰레드 입니다. isolate 라는 쓰레드와 스레드끼리 메세지를 주고 받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다시 또 읽고 또 읽었.....슴다.

 

그 후에 위젯에 대한 설명은 위젯은 이렇게 쓰는구나!! 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책에 나온 위젯에 대한 설명은 기초적인 부분이니깐!! 앱을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보고자 한다면 UI 다루는 부분은 열심히 구글링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지막은 필수인 한번 앱을 A to Z 까지 만들어보는 부분인데 일단 맛보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나니 대략적으로 하루만 투자하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하루만 투자해서 한번 경험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ps.

최근에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 만들어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iOS 앱도 같이 출시하고 싶었는데, Swift 와 함께 Dart&Flutter 공부를 해서 출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