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이 나아가나 싶었는데 대략 1주전부터 다시 발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 주위에 여드름같은게 몇개가 연달아난다. 입 주위를 손으로 만지는 버릇때문인지 한번씩 난다. 한쪽 어깨에 너무 큰 뾰루지가 났는데 이틀정도 지났는데 중간부분이 거멓게 변했다. 이런 이상한 증상들로 말미암아 겁이난다. 그리고 이틀전부터 감기몸살 기운이 난다. 구내염도 또 생기기 시작했다.... 정말 몸이 내 마음같지 않다. 안아픈곳이 없다. 최근에 베체트 판정도 받았고.... 후... 잔병도 많고 삶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