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바뀐다. 조직은 끊임없이 변한다.사람도 끊임없이 변한다. 불가피하게 바뀔 수도 있고정말 바꿔야해서 바귈 수도 있다. 한 자리에 사람이 자주 바뀐다면그 자리에 앉은 사람의 문제라기보다는그 자리에 앉힌 사람 or 조직이 문제인것 같다. 8개월 안에 5~6명 교체 됐다.바꿔야하는건 그 자리의 사람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Log 2018.04.30
머신러닝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다. 적극적으로 팟캐스트, 간단한 블로그, 문서, 동영상 등을 통하여서 조금씩 머신러닝, 딥러닝을 접하다가 더 밀접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책도 시작한다. Log 2018.04.19
구글, 오라플에 JAVA API 사용에 대해서 패소하다. Android 개발자로서 Java로 인한 전환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저장한다.그리고 Kotlin 개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울겸해서 저장!! http://news.joins.com/article/22482858#home Log 2018.03.28
웃는다 :) 웃음이라는게, 나의 삶이 행복할 이유가 많아서 웃으면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웃을 일이 없는 상황이라도 다른 사람의 웃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참으로 웃음이 나고 그 후에는 웃음으로 인한 호르몬 분비로 행복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삶에서 쉬는것과 웃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다시 느낍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몇번을 다시 봤는데 참 웃음이 납니다.(영상은 글의 끝에 있습니다 ▼▼▼)문뜩, 노홍철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 (소리가 안나면 소리를 켜세요!!) Log 2018.03.25
프렌즈 그리고 직장, 직업 거의 1달전부터 넷플릭스에서 프렌즈(미국드마라)를 보고 있다. 주로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리고 퇴근 후 혹은 주말에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봐왔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시리즈의 종착점에 다가가고 있다.프렌즈는 여러가지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인것 같다. 모든 시즌을 마무리할때가 되어가다보니 직장에 관한 내용들이 유독히 지금의 머리속에 남아있는것 같다. 1. 피비는 프리랜서 마사지사이고 약간의 이상주의자 인것 같이 나온다. 돈(?) 때문에 중간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대형 마사지에 잠깐 일하다가 레이첼과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2. 챈들러는 현재로 통계 분석가로 일했다가 카피라이터로 옮겼는데,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이란것과 하고싶은 일에 대한 딜레마를 다룬듯한 느낌이다. 지금도 과연 잘하는 수 있을 하고.. Log 2018.03.18
알고리즘 공부 하려고 덤볐으나.... 넘어졌다. HackerRank 알고리즘은 별도의 노력이 없으면 자라나지 않는다 라는걸 다시(?) 느꼈다.아마도 알고리즘 훈련이 되어있다면 더 효율적인 코드를 짤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굳이 알고리즘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상용 서비스할 수 있는 서비스는 만들 수 있다. 그렇게 알고리즘 훈련 없이 회사에서 코드를 열나게 짜도 효율적이거나 빠른 퍼포먼스를 내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https://www.hackerrank.com/ Log 2018.03.09
회사에서 만든 앱을 출시하다. 회사에서 기존에 서비스하던 어플리케이션 외에 처음부터 작업해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오늘 출시했다.감회가 새로운 오늘이다. 처음부터 만들었지만 세상에 나오지 못한 어플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출시까지 했다. 나름 기간이 충분하지는 않다고 느꼈지만, 어플은 무사히(?) 나왔다. 경험 및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버그가 나올꺼지만 앞으로 계속 수정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완벽하면 좋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시간과 경험 그리고 노력으로 매꿀뿐이다. 그나저나 출시했으니, 일단은 수고했다. 그리고 화이팅! Log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