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106

GIT 수업 - 오픈튜토리얼/이고잉

내가 무엇인가를알아가기 위해서는 1. 실습2. 작성(정리)3. 알려주기 Hash 라는 개념 알아두자 일단 기록!!정리는 나중에 commnad line interfacegraphic user interface [명령어] - 현재위치pwd - 디렉토리 만들기mkdir '이름' - 현재 디렉토리에서 git 디렉토리 초기화를 진행 git init . - 해당 디렉토리의 모든 파일 리스트업?ls -al - terminal 에서의 메모장 같은 놈vim - vim 에서 insert 상태가 아닐때, 라인 지우기 dd - vim 에서 insert 빠져나가기esc 키 - 버전관리할 폴더에 들어가서 git init . 입력 한다.git init . .git 을 만듦으로써 버전관리를 한다라는 것을 선언한 것이다. - 버전 관..

Log 2017.03.22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상으로 외로움을 느낀다.

내가 느끼는것 이상으로사람들은 외로움을 더 잘 느끼는것 같다. 나도 연인이 없을때 외로움이 많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연인이 있다고 그 외로움이 사라지는것은 아닐텐데... 글쎄... 외로움이라...분명히 외롭다라는 감정은 사람을 힘들게 한다만,역시 외로움이라... 누군가가 있고 없고에 의해서라기보다는본인이 찾아가고 계속 부딪혀야지 사라지는것 같다.비슷한 말인것 같지만 나는 다르다고 느끼기에 이렇게 말한다.존재하고 말고의 문제라기보다는찾아가고 말고의 문제랄까... 뭐라고 말한지 모르겠지만 그 느낌이다

Log 2017.03.14

돈을 낸다는 그 행위의 허들

(그래도 여긴 카카오의 영역인 티스토리니... ㅋ) 나는 웹툰을 너무 좋아한다엄청!!요일을 만화를 봤냐 안봤냐를 기준으로 기억한다.월요일은 MZ(이미 종료되고 새로운 연재물이 나옴) 화요일은 노블레스수요일은 헬퍼2그리고 목요일 원피스(그... 그사이트에서;;)토요일은 어차피 쉬지만 레드스톰과 무장으로 하루 중 날짜를 기억하는 방식은 이 만화를 봤냐는 기준으로 결정한다.아 오늘 월요일이지?! 이런 식으로 기억한다.분명히 웹툰 및 만화를 꽤 좋아한다.그러나,돈을 낸다는 의미(결제)는 또 다른 영역인것 같았다. 돈을 사용한다라는 의미는 참 넘기 쉽지않은 벽인것 같다.물론, 레진코믹스의 성장세와 다음 및 네이버의 미리보기 등은제 기능을 하고 충분히 돈이 벌릴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아직도 큰 허들이다. ..

Log 2017.03.13

어떤 이유일까?

살아가면서 삶의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되었다. 삶의 목적을 스스로 만들었지만 내가 견디지 못한 일들이 다가올때, 나의 의지가 뿌리채 흔들리며 삶의 존재 이유를 상실하기도 한다. 그리고 내가 이전에 이루고자 한 삶의 이유들이 정말 내가 정한건지? 지금도 유효한 이유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근데 굳이 감당하기 힘든 일이 아니더라도 문뜩 하루를 보내다가도 삶의 목적 및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가끔씩 든다. 신은 존재하는걸까? 나는 누구인가? 왜 삶을 이어나가는 것일까?

Log 2017.03.12

자율적임의 어려움

자율적인 회사자율적인 업무자율적인 학습 Free 가 함유된 자율성을 강조하는 회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한 좋은 옵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자율성이라는 무게는 쉽게 감당할 수 있지는 않다. 자율적으로 학습을 하고 업무를 하기 위해서내가 무엇을 알고 있으며내가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면밀히 알고 있어야지 자율적인 학습 환경에서 주도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다. 자율적인 업무도 마찬가지다.자율적인 업무도 내가 업무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제대로 파악했는지그리고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어떤 부분을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아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율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궁시렁 대다가도 정작 자율성(자유는 아니다)을 얻게되면왜 자율적이냐..

Log 2017.02.24

언제나 이직은 옳을까?

낚시성 제목이지만 이직이란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이직이란 주제는 회사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의 주제 중 하나인것 같다."누구는 어디로 옮겼대~""걔 이번에 XX으로 갔잖아?!" 주변에서 조금(?) 혹은 자주 들었다. 그 얘기를 귀를 쫑긋 세워서 듣다보면 '나도 옮길까?' '좋은 회사 어디 없나?' 하면서 둘러보기도 한다. 근데 또 생각의 꼬리를 물다보면 대체 좋은 회사란 뭘까 라는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여러 사람의 얘기를 듣고 내가 생각을 종합해보면, 회사를 옮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 가운데서 대략 2가지로 생각이 모아졌다. '사람' 그리고 '돈' 우리는 평생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왔으며 평생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것이다. 전 인생에 걸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과 함..

Log 2017.02.24

관계의 깊이

최근에 나의 실수들로 인해 여자친구와의 관계(relationship)에 문제가 꽤 발생했다. 그리고 그친구의 감정도 나의 감정도 몹시 안좋아지곤했고 지금도 안좋다.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일로 인해서 내가 왜 친한 사람들이 많이 없는지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드물다. 기본적으로 친해지면 친하기때문에 이런저런 피곤한 일이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나는 엮이는게 싫다. 그렇기때문에 상대방에게 친절하게는 대하지만 속깊은 관계로 발전시키는 경우도 드물고 혹은 지속적인 관계를 거의 유지하지 않는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나의 감정도 변화폭도 커진다. 감정을 소모하는게 참 힘들었고, 그렇기에 거리를 뒀던것 같다. 내가 만난 이성친구들이 종종 내가 본인과 거리감을 둔다는 느낌을 받는..

Log 2017.02.17

꿈을 꾸었다.

너무 놀래서 일어났다. 꿈이였다. 그러나 너무 생생했다. 눈을 뜨니 4시 30분쯤이였다. 그리고 나는 놀란 상태였으며, 숨이 조금 가팠다.장례식은 아니였지만 꿈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보았다. 사고는 아니였던것 같다. 뭔가 미래인것 같았고, 그 장소는 뭔가 관을 쏘아보내는 루프의 입구 같았다. 알약(캡슐)같이 생긴 모양이 누워져있었고 뚜껑을 여니 엄마가 거기 누워있었다.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나는 엄마가 돌아가셨음을 알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끊임없이 울었다. 그리고 잠에서 깼다. 대략 서울에서 3년을 살고 있다. 고향을 떠나서 삶을 살아간지도 꽤 됐고, 생각보다 고향에 잘 안내려가지게 되었다.부모님과의 통화 빈도는 높지 않았으며, 통화 시간도 대체로 짧았다. 그 새벽에 너무 놀랐고 조금의 이러저러한 생각을..

Log 2017.02.14